서울숲과 뚝섬역 근처에 경양식 돈까스를 맛깔나게 만들어 파는곳이 있다. 돈까스~ 얼마나 대단했던 음식이였던가? 아무리 어렸어도 첫 돈까스에대한 기억은 아직도 생생한데 스프란 것이 먼저 나오며, 그 달콤한 흰죽같은것에 당시 기준으로 내평생~ 후추같은건 어디 뿌려먹어보지 못한걸 털어넣어 맛보았을때의 그맛~! 그리고 이어 나오는 첨보는 음식 돈까스~ 피자가 보편화 되기전 돈까스는 어린날 외식의 최고봉 이였음을 남겨둔다.
출처, 인스타그램@kkk_ms
영업시간 & 메뉴
매일11:30~22:00
함박스테이크 11,500원
돈까스 8,500원
유자된장돼지구이 8,500원
플래티넘 골든에일 5,500원
콜라 / 스프라이트 / 닥터페퍼 2,000원